반달이는 저희 가족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왔을 때는 밥을 깨작대는 것 때문에 먹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썼다면, 요즘은 사회화 시기인만큼 교육에 더 집중하고 있어요!
반달이는 처음왔을 때부터 엄청 낑낑대고, 경계심이 무척이나 많았어요.
집안에 사람이 없이 보리(함께 사는 다른 반겨련)만 있는건 괜찮은데, 보리를 데리고 산책을 나갈 때 오롯이 혼자가 되면 낑낑댐이 더 심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기다려, 분리 훈련 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반달이의 동배견들은 어떤지 너무 궁금하네요!!
이민주 2020-07-08 08:31 | 삭제
반달이가 처음보다 안정을 찾아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가족분들의 노력 덕분이겠지요! 사랑스러운 반달이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