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가 식구가 된지 한달을 채워가는 중입니다~~
그사이 목욕도 한번 시켰구요
물론 많이 떨긴 하더라구요^^;;
요즘 우리 도담이는
아침에 굳모닝을 하면 아주그냥 난리가납니다~~
꼬리가 떨어지도록 흔들고 냄새맡고 왔다갔다하며 들이대구요 ㅎㅎ
평소에도 도담아 하면 꼬리가 자동반응 ㅋㅋ
아빠도 엄마도 언니들도 모두에게 잘오고 반겨주네요
물론 도담이 방 밖으로 나오진 않아요~
방안에선 잘 돌아다니구요
많이 적응된것 같아요
그리고 역시 우리식구라 그런지 똥냄새도 안나는거같고 ㅎㅎ
똥치우는데도 전혀 더럽지가 않아요 ㅍㅎㅎㅎ
우리도담이 밖에서 맘껏 산책하고 같이 캠핑도 갈 날을 기다려봅니다~~^^
꼬리를 가만히 있질 않아가 ㅎㅎ 사진이 다 흔들렸네요 ㅎㅎㅎㅎ
조은희 2020-06-04 16:00 | 삭제
우리 식구 똥은 더럽게 느껴지지 않는 다는 부분에서 완전 공감합니다ㅎㅎㅎ 더러운거 진짜 못만지는데 내멍멍이 응가는 안그렇더라고요~ 우리 최약체 도담이를 사랑으로 보듬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같이 캠핑 가시게 되면 사진도 보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