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많이 편해 보여요~~
며칠전부터 도담이 쓰다듬기에 도전했는데요^^
한동안은 만지면 살짝 뒤로 주춤하기도 하고 눈은 지그시 하지만 그래도 앉아서 몸을 조금 뒤로 빼는게 보였어요~~
일주일이 된 오늘
드뎌 엎드린채로 심지어 머리를 담요위에 기대고는 눈도 마주치며 눈도 지그시 감으며 ㅎㅎ 넘 이뻐요~~~~
끙끙 소리를 내는거 같기도 하고
뭐라고 저한테 얘기해주는것 같은 ㅎㅎ
처음이네요
짓는소리조차 들을수 없었는데 ㅎㅎ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이쁘다이쁘다내새끼 하니 끙끙 하네요 ㅎㅎ
넘 이쁩니다~~
아이들도 도담이 밥챙겨주고 배변치워주느라 아침에 일찍 눈을 뜨구요
싸움도 덜하고 마냥 까불어대는거도 덜하네요 도담이 놀랄까봐요 ㅎㅎ
다음목표는 도담이 빗질해주기와 목욕시켜주기입니다^^
성공후 또 후기 올릴게요 ㅎㅎ
내발 2020-05-20 19:35 | 삭제
도담이가 빠르게 적응을 잘 하는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
이민주 2020-05-20 20:38 | 삭제
겁 많은 도담이를 품어주시고 아이들과 함께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도담이의 다음 소식도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