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치와와 노을이네 입니다!(저는 막내딸입니다)
노을이가 저희집에 온지 어느덧 3개월이 되었습니다.
소심하고 예민한 성격탓에 아직까지 큰변화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씩 집을 돌아다니고 소망이와도 친해지려 노력합니다.
소망이는 노을이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지만요..^^
훈련사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소망이를 선두로 산책하니 졸졸 잘따라다닙니다. 밖에서는 엄청 해맑게 웃어요.
요즘 저의 인스타그램은 소망&노을 남매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노을이 덕에 많은 동자연 식구들과도 인스타 친구가 되었어요!
노을이가 집에서도 웃는 그날까지 저희 가족들과 소망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정임 2020-05-13 16:34 | 삭제
아응~ 노을이의 웃음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가족분들께 넘넘 감사합니다~ 우리 노을이 맘껏! 편하게 웃는날만 가득한 날 오도록 화이팅!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