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미미소식 전합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외출 자제하느라 어쩔수 없이 방콕해서 울 미미 꾀재재해진 사진 몆개 올립니다~ 울미미가 저희 딸로 온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처음 왔을때1.95Kg정도로 뼈만 앙상해서 기운없이 눈치만 보고 있었던 아이가 이제는 2.5Kg으로(원래살이 잘 찌지않는지...몸무게가 더이상 늘지는 않아요~ㅠㅠ) 먹는것은 없어서 못먹는 식탐 쟁이가 되었구요~ 자신의 요구사항은 힘찬 목소리로 짖어서 표현 할줄도 알고 엄마의 관심을 유도하면서 예쁜 애교도 발사할 줄 아는 밝은 아이가 되어 저희 가정의 소중한 보물 같은 딸이 되었답니다~ 미미 아빠는 이제 미미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 없다 하면서 엄청 울미미를 사랑 하구여~ 아직도 울 미미는 엄마 껌딱지여서 직장에서 퇴근해 돌아온 엄마가 옷도 벗기 전부터 팔짝팔짝 뛰면서 먼저 안으라 야단 하네여~ 그 모습이 너무이쁘고 예뻐서 꼬옥 안아주고 있어요~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런 우리 미미가 우리에게 와주어 너무 감사하고 울 미미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저희와 함께 생이 다하는 날까지 살다 가는 것이 저희 소망 입니다~ 다음에 또 미미 소식 전하겠습니다~ 모두 건강조심 하시고 항상 좋은 날 가득 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민주 2020-04-22 22:24 | 삭제
이제 미미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 없다는 말이 참 감동입니다. 미미에게 따뜻한 세상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