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반짝이에게 친구가 생겼습니다. (반비, 7살, 부정교합 귀여움)
반비는 본집에 있던 강아지인데 반짝이와 반비가 너무 잘 지내고
제가 반비를 더 잘 돌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반짝이랑 반비는 집에서 같이 뛰어다니면서 장난도 잘 치고 사이가 좋습니다.
반짝이는 여전히 제가 잘 때... 고양이들 사료를 뺏어먹습니다... 눈치를 보면서..ㅎㅎㅎ
그리고 반짝이가 집에 완전히 적응을 했는지 제가 아닌 낯선 사람은 엄청 경계하고 짖습니다.
오로지 저만 믿고 좋아해주는 반짝이 잘 돌보겠습니다.
송영인 2020-03-20 21:00 | 삭제
반짝이가 더 반짝반짝해졌네요!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