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꼬미엄마입니다..벌써 꼬미 2년 되었어요..
하루하루가 다르게 더 젊어지는 꼬미를보면서..혼자 스스로 정말 데려오기를 잘했다고 쓰담쓰담하면서
미소짓곤 해요..우리꼬미는 여전히 잘먹고 잘뒹굴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꼬미가 갑자기 12월에 급성 위장염이 왔어요..그때 정말 얼마나 놀랬는지..염증수치가 넘 높아서 ..꼬미 잃을까바서 얼마나 가슴 졸이고 울었는지 몰라요..다행이 병원에 5일 입원했는데요..안정을 찾고 수치도 내려가고 지금은 다시또
똥꼬 발랄한 꼬미가 되었습니다..감사드려요..꼬미 제게 보내주셔서..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겠습니다..^^
요즘 나라가 하도 시끌시끌해서..하루빨리 안정을 찾았음 좋겠어요..활동가 여러분도 조심.또 조심하시고
날 더워지는 여름에 다시 찾아올께용~건강 조심하세요~
윤정임 2020-03-05 09:27 | 삭제
ㅎ 단발머리 아가들 넘나 이쁘네요 ^^ 꼬미가 아파서 마음 고생 많으셨을텐데 무사히 완쾌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꼬미네 가족분들도 건강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