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초롱이 입양한지 2년된 지난달 12월에 강아지 케이크와 함께 입양+생일파티를 했어요ㅎ

이땐 미용한지 1주도 안되어서 아직 털이 별로 없었어요 

울초롱이 좋아하는 케이크 맛있게 먹고 기분 좋은 하루 보냈는데요ㅎ



너무 순하고 얌전한데 얼굴까지 예뻐서 남자인데도 예쁜 원피스 입혀주니 세상에나 모델이 따로 없어요! 요건 작년 8월 모습ㅋ

그리고 노즈워크를 좋아하는 초롱이에게 선물이 어제 도착했으니..

바로 로봇 노즈워크 장난감이 이벤트에 당첨되어 어제 집으로 배달왔어요ㅎ넘 잘갖고 놀아요ㅎ

안에서 나오는 간식먹고 해맑게 웃음 지으는 초롱이의 어제 모습이에요ㅎ

너무나도 착하고 예쁜 초롱이♡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래도록 엄마 아빠랑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