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어난지 3개월 남짓하고 입양한지는 2주가 지난 아냥이 꽁치를 소개합니다.
처음 저희 집에 왔을 때는 1 kg이었는데, 2주 지난 지금은 1.8kg이 되었습니다.
야옹거리는 가녀린 목소리도 이젠 제법 커지고, 사료도 수시로 먹고, 놀기도 잘 하고, 순간 달리기는 어찌나 놀라운지...^^
여기저기 자기 영역을 구축해 놓았고 밤잠도 잘 잡니다.
저희집에 새로운 막둥이가 생겨 가족들 모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어요.
무럭무럭 아프지 말고 잘 자랄 수 있도록 키우겠습니다.
이민주 2019-09-16 21:27 | 삭제
꽁치가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있다니 꽁치는 정말 행복하겠어요~!!💕 꽁치 소식 또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