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이 눈깜짝할 새 흘러 초코 동자와 가족이 된 지 2년 6개월이 되었네요.
초코 동자는 토토와 가족들과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고 있어요.
지난달에는 바다와 수영장을 모두 다녀왔는데, 둘 다 수영은 안좋아하고, 수영장 주변을 뛰어다니는 것을 더 좋아해요.
놀이터 산책과 뒷산에 오르는 것을 좋아해서 자주 가고요. 자동차에 탈 때면 멀미가 심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
장난감은 갖고 놀 줄 모르지만, 토토가 물어오는 장난감을 중간에서 낚아채려고 물기도 하고 조금씩 바뀌어가네요 ~
구조해주시고 보호해주셔서 만나게 해주신 동자연에 늘 감사하고 있어요^^;;
이민주 2019-08-16 07:06 | 삭제
동자는 점점 더 어려지는 것 같아요!🐾 토토의 행복한 사진을 보니 기분이 참 좋아지네요.💕 사랑스러운 토토 소식 감사합니다! :)
깽이마리 2019-08-19 01:35 | 삭제
쵸코가 입양간지 벌써 시간이 그렇게 지나넸요. ^^ 봉봉이랑 함께 입던 동자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이렇게 입양가서 행복한 모습을 보는 건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일인거 같아요.
홍은아 2019-08-19 16:34 | 삭제
초코랑 행복하세요^^ 초코동자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