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이가 저희 집에 온지 3개월이 되었네요. 별이는 적응을 잘 하고 있어요. 저희 집 토토 제니하고도 원만히 지내고 동물병원에 가서도 여기저기 구경 잘 하고, 산책을 나갈 때면 표정부터 신이 납니다. 공원에 산책 나가면 새들 쫓아다니는게 낙입니다. 동네 견주들한테도 사랑을 많이 받고 있어요~ 지난 주에는 애견펜션에 다녀왔어요. 수영도 하고 여기저기 많이 뛰어 다녔답니다. 별이가 저희 집에 와서 우리 가족은 웃음이 더 많아지고 정말 큰 행복을 느끼고 있답니다. 별이도 앞으로 더더 행복하게 우리와 지냈으면 합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민주 2019-08-15 21:24 | 삭제
세상 겁 많던 거비가 완전 달라졌네요!! 가족의 사랑 듬뿍 받고 행복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당! 별이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