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일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칸쵸를 보고 입양신청했답니다.꼭 신청되길 바라며 29일 월요일 전화 받고 한달음에 남양주에 남편과 갔답니다.집에 15살된 치와와 똘이도 있고 가족들은 애기 강아지를 분양 받으려 알아보던 중이었어요 근데 칸쵸가 눈에 밟혀 남편과 상의 후 입양 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다행히 똘이와도 너무 잘 지내고 일주일 동안은 가슴이 아파 힘들었어요 ㅠㅠ 꼭 애기 강아지만 사지 말고 이렇게 입양하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저도 가족들도 이번 입양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칸쵸가 너무 좋아 달려와서 반갑게 인사하니 하루가 활기차게 시작되네요 이렇게 이쁘고 애교쟁이 칸쵸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쵸엄마 2019-08-13 10:40 | 삭제
아아! 칸쵸 예뻐라!
저도 칸쵸 눈에 밟혔었는데..
넘 예쁘게 잘 지내고 있네요 ^^
김수정 2019-08-13 13:20 | 삭제
나쵸엄마
애교쟁이에요 울 칸쵸 ㅎㅎ 나쵸도 칸쵸도 이젠 꽃길만 걷자구요~~~
나쵸 .칸쵸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