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두와 함께 산지 만 2년이 넘었습니다.
그 사이에 만두에겐 동생이 생겼어요.
소심하고 겁많은 만두와 완전 다른 깨발랄 여동생 '찐빵' 입니다.
혼자서 외동으로 저와 일년쯤 넘게 지내다가
성격 완전다른 동생이 생겨서 가끔은 스트레스 받아 하지만
그래도 귀챦게 구는 찐빵이를 받아주기도 하고 이뻐해주시고 하는
착한 언니고양이랍니다.
만두로 인해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기쁨을 알게되어서 늘 고마운 마음이에요.
사진은 창밖에 비둘기를 함께 바라보고 있는 순간이구요,
노란색 아이가 찐빵, 회색에 흰 양말신은 녀석이 만두에요.
건강하쟈~~~우리 만두찐빵이!!
박선희 2019-07-29 09:11 | 삭제
냥이들 너무 예쁘고 호기심 가득하 사진 넘넘 귀엽네요~~~~^^ 저도 두 냥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서 그런지 냥이들 소식 들으면 무지 반갑고 그러네요ㅋ
만드 사진을 보니 집에서 키우는 길순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윤정혜 2019-07-30 10:28 | 삭제
저도 12냥이 집사라서..냥이들 사진 먼저 찾아보게 되네요^^
예쁜 아가씨들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