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이 집사입니당..ㅎㅎ
사실 7월 15일에 달이 두번째 입양후기를 올렸는데요..
얼마 후에 입양후기이벤트 문자를 받아보고 좀 늦게 작성할 걸 하는 잠시잠깐의 후회 후 포기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입양후기가 많지 않아서 다시 한번 입양후기를 써봅니다..ㅎㅎ
오늘 올릴 달이 사진은 7월 15일 이후 사진이구요, 고새 무척이나 예뻐진 달이를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요즘 달이가 자주 올라가 있는 장소에요~
꼬언니처럼 한번에 식탁에 올라가는 게 아직 버거운지 좀 더 낮은 식탁의자에 앉아있거나 자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네요~^^
집사의 희망템이었던 투명해먹을 이렇게 간접적으로 실현할 수 있어서 무척 기뻤어요..ㅋㅋ
위에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저희 달이 인식표 목걸이 했어요~ㅋㅋ
꼬언니가 오랫동안 착용했던 제품으로 팬턴트 모양만 달리해서 했구요..
달이 인식표목걸이 하면서 요근래 목걸이 하지 않았던 꼬언니도 다시 걸어주었어요~
그리고 달이 동공주변이 녹색을 띠기 시작했어요.. 꼬언니랑 눈동자 색이 비슷해 질 것 같아요~^^
달이는 어디서나 잘자구 아직도 만세!! 자세로 자는 걸 즐겨해요~^^
꼬달이는 아직까지도 가까운 듯 먼 사이에요~ㅎㅎ
달이는 꼬언니가 너무 좋아서 항상 꼬언니 주변을 맴돌지만... 늘 끝은 놀아달라고 달려들기에 꼬가 아직까지도 달이를 경계하는거 같아요~ㅋㅋ
남집사 무릎 위 예쁜 달이 사진으로 마지막 인사 할게요~
애교쟁이에 나날이 미모에 빛이 나는 저희 달이 많이 예뻐해주세요~
그리고 꼬달이가 얼른 서로의 엉덩이를 붙이고 쉬는 날을 볼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pearl 2019-07-24 16:47 | 삭제
애교쟁이 달이는 정말 달달스윗스윗~~♥ 애기때부터 또랑또랑 이쁜 달이였지만, 집사님들 사랑먹고 이젠 정말 미모가 빛이 나네요. 코점이 엄마 눈 동공주변이 초록초록한데, 달이가 엄마 닮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