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희랑 이브를 입양한지도 벌써 7개월이에요! 여전히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구요~
여름이라 털을 엄청 짧게 잘랐지만 미모는 여전한 보희랑 이브!
쪼꼬미 보희!
방귀쟁이 이브!
이브가 살이 좀 많이 올라서 덩치 차이가 좀 나요. 보희가 이빨도 없고 덩치도 이브보다 훨씬 작지만 그래도 엄중한 경고(?)를 하면서 나름 언니 노릇을 하네요^^;;; 이브가 식탐이 좀 있는 편인데 그래도 보희 언니 맘마는 건드리지 않는 너무너무 착한 아이에요~
마당 쳐다보는 재미에 빠져 있는 보희랑 이브. 밥 먹으러 오는 길냥이들한테 텃세도 좀 부려보고 ㅋㅋㅋ
산책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문제는 달리는 걸 좋아한다능…덕분에 엄마는 이 더위에 밤이고 낮이고 온 동네를 뛰어다니느라 땀띠가ㅠㅠ 산책 끝내고 집에 들어오기 전에 마당에서 목줄 풀어주면 세상 행복해서 거의 죽어요^^
아이들 더 예쁘게 더 행복하게 키울려고 노력할께요!
조은희 2019-07-19 09:32 | 삭제
이 후덥지근한 날씨에 달리기....ㅠ 보희 이브 어머님! 힘내세요♡
박선희 2019-07-22 21:05 | 삭제
보희소식 넘넘 기다렸어요^^ 여전히 예쁘고 발랄해 보여요
보호자분들에게 사랑 많이 받는 것 같아보여요
자주 소식 들려주세요~~~~
깽이마리 2019-07-24 22:53 | 삭제
보히 이브 여전히 귀엽네요. ^^ 센터에서는 이브가 보희보다 크다고 생각 못 했는데 이브 야리야리할 때보다 지금은 건강한 느낌이에요. 둘이 여전히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