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17년 9월에 입양간 미지에요^^
여전히 마당을 지나가는 고양이들을 쫒으면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작년에 아기고양이가 장마에 배가 고파 우리집에 들어왔어요
반달이라고 이름 지은 고양이와 함께하는
우리집의 흔한 풍경을 보여드릴께요^^
마당을 지나는 고양이를 감시하는 일을 반달이와 함께 하며
특식을 먹을때는 다같이 함께 즐겨요 ^^
엄마가 항상 말씀하셔요
sharing all the world
밥도 나눠먹고 물도 나눠먹고 행복도 나눠 먹자~~
발가락이라도 의지하며 같이 잠 자고
가끔씩 캣독으로 변신하기도 해요 ㅋㅋㅋ
온달이 미지 반달이
이렇게 그냥 지금처럼 건강하게 살면 좋겠어요
다시는 아프지 말고 다시는 헤어지지 않고
꽃길만 걷도록 할께요 ^^
깽이마리 2019-07-24 23:17 | 삭제
🤩 미지네요. 더 건강하고 예뻐진 모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