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아직도 잘 지내고 있어요.
비록 아직도 합사전이지만 그래도 전처럼 정색하는 정도는 아니라서 곧 다정한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늦게 친해지는 만큼 더더 친자매처럼 잘 지낼거란 생각만 하고 있어요 ㅎㅎ
요즘엔 더운지 바닥에서 뒹구는 시간이 많아서
마루바닥에서 눈감고 누워있길래
"못난이 자는거야?" 했더니 눈뜨고 째려보네요..
아직 자기 이름도 못 알아들으면서 ㅎㅎ
간식꺼내먹는 시간을 가장 좋아라하고 씐나하는 하루하루 랍니다.
손 집어넣고 아주 쏙쏙 잘도 꺼내먹어요..
마지막으로 코리랑 빨리 친해졌으면 하는 언니 어리의 잠자는 모습 하나 올릴께요.
지금은 저렇게 집안에서 혼자 자지만
둘이 친해져서 같이 부빗거리면서 다정하게 자는 모습을 찍어올리는 날만 기다립니다.
동영상을 올릴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조만간 귀여운 코리 사진 더 더 많이 찍어서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박은정 2019-07-01 00:08 | 삭제
코리 두 번째 입양후기를 애타게 기다렸는데 이렇게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언니 어리와 부빗거리며 다정하게 자는 사진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코리, 어리와 주욱 행복하세요~ ^^
이민주 2019-07-01 15:27 | 삭제
어리와 코리가 서로에게 천천히 다가갈 수 있도록 느릿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리 간식 장난감에 발을 넣은 모습이 참 귀여워요! 소식 감사합니다! :)
pearl 2019-07-02 11:39 | 삭제
코리가 집이 아주 편한가봐요^^ 이제 아주 귀티가 빤시르르르~ 흐릅니다 ㅎㅎ 어리언니랑 친해져서 부비부비 노력해바 코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