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미미(두부) 3개월 차 입양 후기입니다.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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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두부) 3개월 차 입양 후기입니다.

  • 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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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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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울 미미(두부)가 저희집에 온지 어느덧 3개월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희집에 완전 적응 하고 있습니다~지금은 눈을 마주치며 자신의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하고있습니다.(사팔이처럼 보였던 눈동자도 초점에 힘이들어가 이제는 정상처럼 보여요) 핸드폰 벨이 울리면 살짝 짖으면서(짖는 소리가 예뻐요~ㅋ) 알려 주기도 하답니다~ 처음에 사료를 먹지 않아 무척 애를 태우던 문제는 이제 해결 되었답니다~ 지금은 사료뿐 아니라 보상으로 주는 간식은 완전 좋아하며 편식하지 않고 너무 잘먹는 아이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아직은 바깥세상을 낮설어 해서 산책 할때는 안아달라 보채기도 하지만 그래도 제법 걸으면서 산책두 할줄 알게 되었구요~ 지난달엔 시간내서 가까운 공원으로 나들이 갔는데 무척 좋아하기도 했답니다~

아직도 엄마 껌딱지구여~ 하지만 아직도 아빠는 조금 낮설어 하네요~ㅠ 그래도 사랑스런 우리집 외동딸로 예쁘고 귀하게 잘 자라고 있으니 너무 다행스럽고 감사하답니다~ 미미로 인해 얻는 기쁨과 행복이 커서 이 아이를 만난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예쁘고 귀하게 공주님으로 저희 부부의 보배로 키우고 있답니다~ 다음에 또 울 이쁜 미미 소식 전하겠습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안녕하세요~울 미미(두부)가 저희집에 온지 어느덧 3개월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희집에 완전 적응 하고 있습니다~지금은 눈을 마주치며 자신의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하고있습니다.(사팔이처럼 보였던 눈동자도 초점에 힘이들어가 이제는 정상처럼 보여요) 핸드폰 벨이 울리면 살짝 짖으면서(짖는 소리가 예뻐요~ㅋ) 알려 주기도 하답니다~ 처음에 사료를 먹지 않아 무척 애를 태우던 문제는 이제 해결 되었답니다~ 지금은 사료뿐 아니라 보상으로 주는 간식은 완전 좋아하며 편식하지 않고 너무 잘먹는 아이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아직은 바깥세상을 낮설어 해서 산책 할때는 안아달라 보채기도 하지만 그래도 제법 걸으면서 산책두 할줄 알게 되었구요~ 지난달엔 시간내서 가까운 공원으로 나들이 갔는데 무척 좋아하기도 했답니다~

아직도 엄마 껌딱지구여~ 하지만 아직도 아빠는 조금 낮설어 하네요~ㅠ 그래도 사랑스런 우리집 외동딸로 예쁘고 귀하게 잘 자라고 있으니 너무 다행스럽고 감사하답니다~ 미미로 인해 얻는 기쁨과 행복이 커서 이 아이를 만난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예쁘고 귀하게 공주님으로 저희 부부의 보배로 키우고 있답니다~ 다음에 또 울 이쁜 미미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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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용환 2019-06-04 17:13 | 삭제

두부를 얼마나 예뻐해주시는지 글에서 전부 느껴져요~ 가족분들의 사랑에 두부도 좋아지는 모습을 계속 보이는거 같아요


이민주 2019-06-10 00:03 | 삭제

미미로 인해 얻는 기쁨과 행복이 커서 미미를 만난 것에 감사하다는 말이 감동이에요! 사랑스러운 미미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