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롱이가 저희 집에 온지 벌써 세달이나 되었네요~
사실 초롱이가 온게 세달밖에 안되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롱이는 집에 너무 잘 적응하고
애교도 나날이 아주 늘어 이쁨을 듬뿍 받고 있답니다.
언니들하고 산책도 아주 잘하고요^^
초롱이는 무엇보다 웃는얼굴?이라 보면 너무너무 행복해져요~초롱이도 행복해 보이죠?
몇일전에 초롱이는 인식칩도 몸에 삽입했어요~
날씨가 좋아져서 산책도 자주 다니고 있고요.
낯선 사람이나 강아지를 보면 아직도 짖는 시늉을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산책의 하면 할수록 많이 나아지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궁금한 것도 많고, 활기차게 뛰어다니는 것도 좋아하는 초롱이가 그동안 겪었을 시간에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앞으로 날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초롱이는 더더더 행복해질거니까 속상해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다른 친구들도 행복하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에 또 초롱이 생활 알려드릴게요^^
김용환 2019-05-30 13:19 | 삭제
좋은 가족을 만나서 평생 행복하려고 잠시 힘들었던 순간을 잘 견뎠을거에요~ 초롱이 예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정임 2019-05-30 15:29 | 삭제
외롭고 고단했던 지난 날들을 보상 받는것처럼 너무너무 신나게 잘 지내고 있네요 ^^ 밝고 예쁜 입양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
이민주 2019-05-31 23:24 | 삭제
초롱이의 웃는 모습을 보면 보호자님이 행복해진다는 말에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초롱이가 참 행복해 보여요! 초롱이가 좋은 가족을 만나서 그동안 겪었을 힘든 시간을 벗어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행복한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