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팬더눈 하나 기억하시나요?
오랜만에 하나의 4번째 소식 전해드려요 ㅎㅎ
하나는 강도 가보고 산도 가보고
여름에는 강릉바다에서 짠냄새도 맡아보고 모래위에 발도장 찍으면서 해변가 산책을 했어요
가을엔 단풍놀이도 하러가고 낙엽도 밟았답니다ㅎㅎ
겨울엔 눈구경하면서 눈도장도 남겼구요 ㅎㅎ
사계절을 하나와 많은 추억 쌓으면서 하루하루 지내고있어요
이렇게 계속 건강하고 활발하게 뛰어다녔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감기조심하시고 하나는 다음에 또 올게요~
윤정임 2019-04-26 16:40 | 삭제
우와~ 하나 넘 고큽스러운 분위기로 변신했어요! 위에 사진은 센터 있을때 왠지 고생해서 다크서클 있는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이목구비 뚜렷한 ㅎㅎ 넘나 사랑받으며 즐겁게 지내는 모습 정말 고맙습니다 ^^
깽이마리 2019-05-03 11:39 | 삭제
정말... 하나는 처음 아픈 아이 구조로 올라올 때부터 마음 졸이던 시간과 함께 지금의 럭셔리 하나를 보면... 감개무량... 그 말이 딱 맞아요. 하나를 꼭 구조해 달라고 부탁했던 슈나 삼둥이네서 하나 보면서 기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