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월이가 이렇게 잘 달리는지 데리고 온지 6개월 만에 알았어요.
척추가 휜 장애견이라 걷는것 조차 아슬아슬해 보였는데 뛰는 모습을 처음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날아다니는 줄 알았습니다. (아마 전생에 달려라 하니 였을꺼예요^^)
월이의 뛰는 모습에 장애견에 대한 편견을 버렸고,
너무나 당당히 사람들에게 사랑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고
유기견은 왠지 우울할 것이라는 편견도 버렸습니다.
항상 월이의 건강을 빌어주세요.
전 월이가 이렇게 잘 달리는지 데리고 온지 6개월 만에 알았어요.
척추가 휜 장애견이라 걷는것 조차 아슬아슬해 보였는데 뛰는 모습을 처음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날아다니는 줄 알았습니다. (아마 전생에 달려라 하니 였을꺼예요^^)
월이의 뛰는 모습에 장애견에 대한 편견을 버렸고,
너무나 당당히 사람들에게 사랑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고
유기견은 왠지 우울할 것이라는 편견도 버렸습니다.
항상 월이의 건강을 빌어주세요.
댓글
윤정임 2019-04-25 10:49 | 삭제
아 ~~ 월이 정말 오랫만이예요 ^^ 정 많고 사랑 많고 세상 순둥이던 월이. 소식 고맙습니다 ^^
오정실 2019-04-26 18:06 | 삭제
월이 순둥이 아녜요~^^
깽이마리 2019-05-03 11:44 | 삭제
^^ 월이군요~ 집에서 케어 받고 사랑 받으니 역시~ 월이가 자신의 본모습을 보이나 보네요.
나비짱구 2019-05-16 14:47 | 삭제
입양공고에 있을 때부터 눈에 밟히던 월이... 잘 지내는 거 보니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