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이래요~
초코(뿌꾸)는 밥도 잘먹구 간식도 잘먹구 해서 ㅋㅋ 600그람 정도 늘었구요
정상체중이 되었어요
궁딩 빵빵해졌죠~~
밥은 1등으로 먹구 제리언니 밥 남기기 기다려요
초코는 몇일전부터 사상충 치료 시작했어요
힘들고 긴 치료기간을 견뎌야 하지만
병원에서도 착하게 치료 잘 받았데요
정확한 부위에 주사 맞아야하기에 털을 밀었지만 그래도 예쁜 초코입니다~~
이젠 내집같은지 맘편히 저러구도 잘자구요 ㅋㅋㅋㅋ
제리언니랑도 잘 지내고 있어요~~~^^
깽이마리 2019-04-01 16:54 | 삭제
정말 초코의 저 남의 밥그릇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은 우리집 루키랑 참 비슷해요. ^^
초코가 가족분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사상충 치료를 무사히 잘 마칠거라고 믿어요. 화이팅!
이민주 2019-04-02 11:28 | 삭제
뿌꾸 배를 뒤집고 자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고 편안해보여요~~!! 제리 언니 밥 남기길 기다리는 모습도 귀엽기만 하네용!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