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가 온지 벌써 한달이 다되었네요^^
지금 캐리는 현재 몸무게 31키로 (입양전 24키로) 입니다.
잘먹고 잘싸고 잘놀고 ㅋㅋ 그렇게 잘지내고 있어요
늘 같이 있어서 그런지 분리불안도 없구요 짖지도 않고
소형견 아이들이랑도 잘지내고 있어요. 물거나 그렇지도 않아요~
너무 잘 적응하고 있어서 다들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캐리 근황입니다!
단체샷입고! ㅎㅎ
간식앞에선 일동차렷! ㅋ
이불을 사랑하는 아이들 ㅎ
덕분에 이불을 자주 빨고 하지만..
건조기 덕에 괜찮아요 ㅎㅎ 건조기는 사랑입니다! ㅋ
자는 모습도 희한하죠? ㅋㅋ
차타고 드라이브 하공~ 멀미가 심해서 도중에 다시 집으로 돌아온.. ㅋ
단독샷! ㅎ
이웃집 할아버지랑 친분과시도~
밥도 잘 먹구요~
아빠 쇼파에 누워있는데 굳이 ㅋㅋㅋ
꿀잠 주무시는 아빠랑 캐리! ㅋ
사진이 너무 많은데.. 다음에 또 올릴께요 ㅎㅎㅎ
이상 우리집 막둥이 일상이었습니다. ㅎ
자주 올릴께요 감사합니당
이민주 2019-03-25 17:04 | 삭제
캐리 너무너무 잘 먹고 잘 지내서 그사이 살도 쪘네요! 세 마리가 함께 이불 위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 따뜻합니다. 따뜻한 소식 감사합니다 :)
깽이마리 2019-04-01 17:03 | 삭제
캐리가 질투가 많고 대형견이고,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센타에 가보면 계속 자기방에 놀라오라고 짖고... ㅠ.ㅠ
가서 잘 지내야 하는데, 사고가 없어야 하는데... 마음 한편에서 걱정했었거든요. 그런데 너무 편안하게 처음부터 나는 이 집 아이야~ 라는 것처럼 지내고 있어서... 진짜 가족분들께 감사드려요. 캐리에게 이런 기회와 사랑을 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