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네요.
이쁜 조아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막둥이랑도 싸우지 않고 대면~ 대면~ 남처럼 잘 지내고 있습니다.ㅋㅋ
안싸우는것만으로도 감사한것 같아요.
우리 조아는 가끔 욕심쟁이처럼 장난감 인형을 모두 가져와 독차지를 하며 즐깁니다.
하지만 우리 조아의 최애템은 바로 이불!!
엉덩이 딱~ 붙히고 움직일 생각을 안합니다.
그래도 제가 아침에 출근을 할때는 무거운 엉덩이를 떼고 인사를 해줍니다.
하지만 인사 보다는 간식을 놓고가라는 무언의 압박에 더 가깝습니다. ㅡ.,ㅡ
간식을 주면 제가 나가건 말건 쳐다보지도 않거든요. ㅋㅋ
그래도 너무 사랑스러운 조아입니다.
조아랑 재미있게 지내고 다시 인사드리러 오겠습니다.
이민주 2019-03-17 18:53 | 삭제
장난감 인형 모으는 조아 너무 사랑스럽네요 >__< 간식도 잘 먹고 따뜻한 이불 위에서 잠도 잘 자는 조아 지금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
깽이마리 2019-03-18 17:48 | 삭제
^^ 표정이 편안하고 행복해 보여요~
송영인 2019-03-21 17:04 | 삭제
조아가 좋아하는 이불에, 장난감도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고 조아가 행복해보여서 너무 보기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