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평택치와와_쎄요(초롱이^^) 입양 후기입니다.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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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치와와_쎄요(초롱이^^) 입양 후기입니다.

  • 방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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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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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저희집으로 오게 된 쎄요는 초롱초롱한 눈을 본따 초롱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초롱이가 너무 작고 말라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잘싸고..ㅎㅎ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엉덩이도 조금 살이 붙었구요~

오늘 아침에는 무려...밥을 조금 남기기까지 했어요^^

초롱이는 방울이 할머니(16살 노견이랍니다)를 따라다니며 낮잠을 즐겨요.

으르렁 거리고 방울이 할머니에게 예의없이 굴어서 조금 혼나긴 했지만, 그래도 같이 있으면 안정이 되는것 같아요.

사람에게 상처받은 아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애교도 많고 사람을 좋아해요~

뽀뽀하는 법도 몰랐는데, 보고 조금씩 배우더니 이제는 곧잘 하네요.

아팠던 피부도 나으면서 뽀송뽀송 털이 올라오고 있네요~

다음번에는 털이 복실한 이쁜 초롱이 모습 보여드릴수 있을 것 같아요^^

미세먼지때문에 우리 강아지 친구들이 산책을 못나가고 있는데, 어서 미세먼지 없는 청량한 하늘이 나왔음 좋겠네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지난주에 저희집으로 오게 된 쎄요는 초롱초롱한 눈을 본따 초롱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초롱이가 너무 작고 말라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잘싸고..ㅎㅎ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엉덩이도 조금 살이 붙었구요~

오늘 아침에는 무려...밥을 조금 남기기까지 했어요^^

초롱이는 방울이 할머니(16살 노견이랍니다)를 따라다니며 낮잠을 즐겨요.

으르렁 거리고 방울이 할머니에게 예의없이 굴어서 조금 혼나긴 했지만, 그래도 같이 있으면 안정이 되는것 같아요.

사람에게 상처받은 아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애교도 많고 사람을 좋아해요~

뽀뽀하는 법도 몰랐는데, 보고 조금씩 배우더니 이제는 곧잘 하네요.

아팠던 피부도 나으면서 뽀송뽀송 털이 올라오고 있네요~

다음번에는 털이 복실한 이쁜 초롱이 모습 보여드릴수 있을 것 같아요^^

미세먼지때문에 우리 강아지 친구들이 산책을 못나가고 있는데, 어서 미세먼지 없는 청량한 하늘이 나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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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아 2019-03-13 13:41 | 삭제

진짜 눈이 초롱초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