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번식장화재때 구조된 달래(치멍24)의 입양후기
달래가 저희집에 온지 만1년2개월되었네요~
달래는 푸들남동생과 자~알 지내고 있답니다.
세상 모든게 무섭고 두렵던 달래가 저희집에서 사랑받으며 살고있습니다.얼마전에는 혼자 계단 오르기를 성공해서 집안 식구들이 환호했었죠~이젠 계단 내려가기 연습중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려줄겁니다.
지난달에는 스케일링해서
치아3개를 뺐고 나머진 깨끗해졌구요~
앞으로 양치 잘해주려합니다~
다음에 또 소식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