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사진이 안올라가서 다시 올려요~
12월 마지막 예방접종랑 1월 중성화수술 완료하고 지금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꽉채운 6개월이고 병원에서 몸무게 쟀을때 2.8키로였어요!
사료를 정량으로 주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이린이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가봐요ㅜㅜ 자다가도 사료나 간식봉투 소리만 나면 눈을 번쩍 뜨고 졸졸졸 따라와서 야옹거려요ㅋㅋㅋ
송곳니도 젖니 빠지고 다 새로 나서 이제 깨물면 제법 아프지만 그런 이빨자국 하며 놀다가 발톱으로 할퀴는것 조차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털 때문에 침대있는 방에는 못 들어가게 하는데 가끔은 이린이랑 같이 자고싶어서 소파에서 자고 있으면 어느새 폴짝 뛰어올라와서 제 팔이나 다리 베고 자는데 따뜻하고 말캉하고 부들부들해서 너무 좋습니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