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해맑은 까무]
[까무의 숙막히는 뒤태]
[눈온날,,,눈이 제일 맛있어요]
[털도 많이 자랐어요]
까무는 2018년 9월 21일 저희집에 처음 왔어요. 처음 온날부터 온 집안을 탐색했던 까무,,,,,호기심 많고 깨발랄 녀석이죠.
산책하다 강아지를 보면 두발로 뛰어가더니 모든 강아지들이 호의적이지 않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 가는거 같아요.
이제는 포메답게 털도 꽤 자랐어요. 여전히 강아지도 좋아하지만 사람도 좋아해요. 그중 먹는걸 가장 좋아하구요.
1월부터는 토요일마다 월드컵 반려동물 놀이터에 가서 강아지 친구들도 만나고 신나게 뛰어놀다 옵니다.
무엇보다도 까무가 건강하게 생활하고 즐겁게 생활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