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희랑 이브가 온지도 벌써 한 달이 되었어요. 둘 다 이젠 완전 적응한 것 같아요. 이브는 이제 잘때도 발라당일때가 많구요. 보희는 아직은 아니지만 자꾸 만져달라고 얼굴을 들이민답니다^^
산책도 너무너무 좋아하구요. 특히 산책 마치고 뒷마당에서 끈을 풀어주면 난리나요^^
보희가 이빨이 없어서 먹는 속도가 느린데, 이부가 너무 착하게 보희 다 먹을때까지 옆에서 기다려줘요.
TV보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하구요. 특히 삼시세끼 재방할때 산체랑 벌이 나오면 난리네요^^;;;;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자꾸 에러가 나서 이번엔 글로만 남기네요~
깽이마리 2019-02-06 01:11 | 삭제
^^ 보히는 데리고 소풍도 나갔던지라 더 생각나네요. 이브가 기특하게 기다리다니 착하네요. 두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이 계속 쌓이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