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랑이 소식 전합니다!
하랑이는 현재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놀이터에 놀러가면 어찌나 잘 뛰어다니는지,,
통통한 발로 막 노는 모습 보면 정말 귀여워요ㅠㅠ
사교성도 좋아서 놀이터에 있는 친구들이랑도 정말 잘 놀더라구요!
하랑이가 원래 분리불안이 었었어서 교정치료 받고 있어요
전보다는 많이 좋아졌고,
하랑이도, 가족들도 하랑이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ㅎㅎ
또 원래 있던 강아지(슈)와도 잘 지내주어 고마워요
슈가 노견이라 저희가 지나가는 말로 '하랑이가 슈 엉아 지켜줘~'했더니
옆에서 안떨어지더라구요,,
그 모습이 짠하면서도 너무 사랑스러웠어요ㅠㅠ
앞으로도 종종 천사같은 하랑이 모습 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