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알콩이가 우리집에 온지 1년하도도 8개월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누나 라이는 하루에 한번은 꼭 하악질은 하지만 함께 우다다도 하고 레슬리동 하며 아프지 않고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불속에서 자는 것을 매우 좋아함.....
텔레비전 시청을 방해하기도 하고,,,,,,,,,,음악감상도 곧잘 합니다.....ㅎㅎㅎ
잘 때는 세상 편히 자구요
베란다에서 햇빛을 쬐거나 캣타워 위에 올라 창밖을 내다보는 걸 좋아합니다...
일주일 출장을 다녀오니 껌딱지가 되어 착 달라붙어 있네요,,,ㅎㅎㅎ
여전히 둘 사이는 대면대면하지만,,,,,그래도 거리가 많이 좁혀졌습니다.
언제쯤 서로 그루밍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볼 수 없다해도 이렇게 건강히 잘 지내기만 해도 좋습니다,,,,,ㅎㅎㅎ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