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가 저희집에 온지 벌써 한달이 됬네요.
올해따라 폭염이 기승을 부렸는데 더위를 워낙 많이 타는 티아가 잘 견뎌주어 고맙네요!
혹여나 더위먹을까 걱정했는데 식욕도 여전히 좋고 소위 잘먹고 잘쌉니다 하하
식구들이 외출하고오면 가녈픈 목소리로 멍멍 짖고 한걸음에 뛰어와 꼬리를 마구 흔들며 반겨주는 티아를 보니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 티아도 저희가족을 정말 식구로 생각해주는 것 같아 감동의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최근에는 이쁘게 미용도 하고 스파도 받고왔어요~미용사분께서 특히나 스파를 너무 좋아한다고 하시네요!
앞으로도 공주님처럼 잘보살펴주겠습니다~~^^
나정희 2019-01-28 14:00 | 삭제
티아를 5개월간 임시보호 했던 사람입니다. 티아가 좋은 집안에서 잘 지내니 너무 좋네요. 정말 티아만큼 귀여운 강아지가 없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