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나 언니예요~
벌써 나나가 우리집에 온지 일줄째입니다
워낙 순둥순둥하고, 애교도 많아서 항상 제옆에 꼭 붙어 있어요~
식도이상이라 사료를 불려줬더니, 잘 먹지않고, 저희집 냥이밥(건사료)만 먹길래,
그래서 건사료로 자율급식하고 있어요~
다행이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토하지않더라구요~
동물병원에 데려갔더니. 복덩이를 데리고 오셨다고 칭찬도 받았습니다^^
살짝 구내염이 있다고 하시길래, 매일매일 먹는치약 발라주고 있어요
오라틴 안티셉틱 발라줄때만 싫다고 냥~한번 하는게 다예요,,
간식도 잘먹고, 밥도, 물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화장실도 실수 한번 안하고,
저희집에 살고있는 냥이랑도 이제 친하게 잘지내고 있어 너무너무 대견하고 사랑스러워용~~~
나나 예쁜사진 다 올리고 싶지만,,다섯장 밖에 올리지못해 아쉽네요 ㅜㅜ
송영인 2018-07-23 14:56 | 삭제
나나가 원래 있던 냥이랑도 잘 지낸다니 정말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나나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세요~~~!
이도엽 2018-07-24 13:39 | 삭제
전에 있던 냥이랑 친해져서 다행이네요.. 나나 소식 감사드리고 나나랑 전에 있던 냥이랑 잘지내는 모습도 부탁드려요~~ ^^;
윤정혜 2018-07-27 11:32 | 삭제
빛의 속도로 날아다니던 나나 모습이 생각나네요..
입양갔다니, 축하해...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