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목련이가 저희 가족이 된지 1년이 조금 더 되었네요. 이제는 집강아지가 다 되어서 집과 가족이 너무나 익숙한 목련이랍니다. 산책할때 모르는 사람이 무작정 만지면 무서워하지만 그마저도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에 대한 경계를 조금씩 풀고 잘 지낸답니다. 목련이를 입양하면서, 유기견과 아픈 강아지들에 대한 관심도 커졌고 한달에 한번 유기견 보호소 청소 봉사를 올해부터 시작했습니다. 목련이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바뀌는 참 행복한 1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목련이가 건강하게 우리집에서 평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강아지들도 좋은 가정에 입양해서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얼마전에는 강아지 두마리랑 온 가족이 강아지 펜션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었는데 목련이가 처음 수영 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종종 소식 전하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한 여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윤정임 2018-06-28 11:10 | 삭제
목련아~~~~ 수영도 해보구 출세했군하 하하하~~
이도엽 2018-06-28 15:39 | 삭제
온가족이 같이 여행이라~~ 너무너무 좋으셨겠는데요~~ 살짝.... 부...럽...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