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머털이를 입양한지 일년이 되었습니다.
머털이는 아주아주 건강히, 밥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린 강아지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작년보다 회춘한것 같아요.
아침, 저녁밥을 오전 9시, 오후 6시에 주는데 곤~히 기절해서 자다가도
오후 5시 55분쯤 눈을 번쩍 뜨고 밥을 찾는 머털이를 보면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에요 ㅎㅎ 정확한 배꼽시계 ㅎㅎㅎ
얼굴 비비는 머털이, 기름진 머털이, 애교부리는 머털이, 이외 울부짖는 얄미운 머털이 등등
이제 머털이는 온전히 제 일상입니다.
귀여운 머털이 일상 사진 첨부할께요. 좋은 저녁 되세요~^^
송영인 2018-06-27 16:57 | 삭제
아고 머털이 발라당하고 하품하는 모습 넘 귀여워요ㅎㅎ
이도엽 2018-06-27 17:55 | 삭제
똥꼬발랄한 머털이~~~ 강아지들과 있어서 그런지 얼굴표정이 너무너무 행복해 보이는데요~~ ^^
윤정임 2018-06-28 10:45 | 삭제
머~ 틀아~~~~~ 날씨 더워지니 기름진 머털이의 털과 쿰쿰한 기름냄새 그리워지네요 ㅎㅎ
정지연 2018-06-28 13:59 | 삭제
머털이 넘 행복해보이고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