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우리 누리가 벌써 저희집에 온지 1년반이나 되어갑니다~ 그동안 별일 없이 잘 먹고 잘 지내고 보리언니랑 둘이서 알콩달콩 건강히 살고 있습니다. 집이 3층이라 더워서 며칠전부터는 너무 더워서 출근때는 에어컨을 작게나마 켜고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어요 ㅋㅋ 집도 잘 지키고 저도 잘 따르고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씩이나마 다른 아이들은 이 더위에 밖에서 고생하며 지내는거 생각하면 마음이 안좋네요.. 항상 마음으로 모든 아이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나비짱구 2018-06-27 16:51 | 삭제
셋 다 올망졸망 너무 이쁘네요~~
이도엽 2018-06-27 17:53 | 삭제
지극정성으로 대해주시는 티가 팍팍 나는데요~~ 너무너무 이뻐요~~ ^^
윤정임 2018-06-28 10:44 | 삭제
보리와 누리가 점점 닮아가네요 ㅎ 미용도 같은 시기에 하시나봐요~ 털 길이가 똑 닮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