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몽순이와 두번째 계절을 맞이하네요^^
따뜻한 봄을 맞이해 오랜만에 몽순이 소식 전합니다!
몽순이 처음 만났을 땐 1.5kg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어딜 만져야 할지 모르겠는 너무 마르고 작은 아이였는데요ㅠㅠ
지금은 2kg 가까이 살도 붙고 더 사랑스러움이 뿜뿜 ^^~
몽순이가 집 안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은 바로 이곳! 침대랍니다^^
점점 애교도 늘고 정말 집안의 사랑둥이가 아닐 수가 없는 우리 몽순이^^
이러니 아빠, 엄마의 마음은 항상 심쿵 또 심쿵 하네요♥
(할머니 품에 포옥 안겨있는 귀요미)
일상 중 몽순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당연히 산책!
집 문밖을 나서는 순간 팔짝팔짝 뛰어 다니기 바쁜 우리 몽순이는
오히려 운동부족인 저를 운동시키는 에너자이져... 이지만
2~30분정도 지나면 에너지 방전이 되어 사진처럼 안겨 집에 들어오는...
너 정말 어느별에서 왔니 (넘나 귀여운것ㅠㅠ)
(인천 양떼목장 나들이에 무척 신이난 몽순이)
항상 산책을 하면서 너무 재미있는건
몽순이가 어린 아이들을 너어어어~~~무 좋아 한다는 것!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뛰어 다니면 몽순이가 더 신이나서 아이들을 따라 팔짝팔짝 뛰어 다니고
아이들한테 다가가서 어찌나 애교를 부리는지
아이들 엄마들이 오히려 더 좋아해요^^
점점 몽순이의 활기찬 모습과 전과 무척 달라진 모습에
매일매일 마음 따뜻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저희 부부는
몽순이에게 항상 고마울 뿐이랍니다^^
윤정임 2018-06-07 17:51 | 삭제
아흑~ 정말 어느 별에서 온 귀요미인지 ㅎㅎ
이도엽 2018-06-07 18:11 | 삭제
얼굴에서 행복이 묻어 나오는것 같아요 ^^
채현희 2018-06-07 20:47 | 삭제
너무 귀엽네요
깽이마리 2018-06-08 17:08 | 삭제
^^ 표정부터가 애교 뿜뿜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