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예지 첫번째 후기 올려요~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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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첫번째 후기 올려요~

  • 윤원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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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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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소식을 올려드렸어여야 하는데 소식이 늦어 죄송해요.
울예지 너무나 잘 지내고 있어요.
예지와 저는 만날 운명이었나 봅니다 오히려 제가 예지 때문에 삶의 위로가 되고 있어요. 
예지도 많이 밝아지고 짖기도 잘하고 자기 의사표현도 한답니다. 엄마 껌딱지예요.
예지와 함께 평생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겁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일찍 소식을 올려드렸어여야 하는데 소식이 늦어 죄송해요.
울예지 너무나 잘 지내고 있어요.
예지와 저는 만날 운명이었나 봅니다 오히려 제가 예지 때문에 삶의 위로가 되고 있어요. 
예지도 많이 밝아지고 짖기도 잘하고 자기 의사표현도 한답니다. 엄마 껌딱지예요.
예지와 함께 평생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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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송영인 2018-05-23 11:40 | 삭제

예지 너무 예쁘네요! 많이 밝아졌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모두 보호자님이 잘 대해주셔서겠죠! 앞으로도 예지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윤정임 2018-05-24 09:21 | 삭제

아이코 녀석~ 총총 거리며 걷는 모습이 넘나 사랑스럽네요 ^^


깽이마리 2018-05-24 13:38 | 삭제

^^ 저도 첫째였던 럭키 생각하면 운명이라고 생각되거든요. 동자련 사무실 첫 입소견 5아이 중 하나에... 입질이 있다고 하지만 저하고는 너무 잘 지냈던... 서로간에 운명같은 사이가 있죠. 예지가 아마 원향님에게 그런 존재인가 보네요. 운명을 만나게 된 걸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