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금이가 집에 온지 한달이 지나갑니다 처음부터 너무 떨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산책을 나가면 졸졸 잘 따라오는데 집에서는 방에만 누워 있고 거실에는 나오지 않아 걱정이였어요. 이제는 거실도 잘 돌아다녀서 다행이에요 ~ 아직 한번도 목소리를 듣진 못했지만 시간이 약이라 생각해요 앞으로 야금이와 오랫동안 행곡할께요~
^^ 첼로였던 우리집 루키와 같은 곳에서 온 아이라 확실히 야금이 모습 보면 비슷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다 같은 요키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루키도 처음에는 짖는 소리 못들었지만 익숙해 지면... -_- 짖어요. ㅋㅋ 야금이도 언젠가 내 목소리가 이래! 라고 들려줄거에요. ^^
이도엽 2018-04-24 11:33 | 삭제
야금이의 모습이 너무도 편안해 보이는데요~ 시간이 좀더 지나면 집에서 뛰어다니는 그런 야금이로 변해 있지 않을까 싶네요~~ ^^ 고맙습니다~
윤정임 2018-04-24 09:22 | 삭제
야금이가 너무 순하고 착해서 천천히 티안내고 이 행복을 즐기는 것 같네요 ㅎㅎ 티 내기 시작하면는 그순간이 넘나 궁금해집니다 ~~~
조영연 2018-04-25 11:31 | 삭제
사랑스러운 야금이~아주 즐거워하고 행복해보이네요,,, 부럽습니다^^ 야금이랑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깽이마리 2018-04-26 10:25 | 삭제
^^ 첼로였던 우리집 루키와 같은 곳에서 온 아이라 확실히 야금이 모습 보면 비슷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다 같은 요키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루키도 처음에는 짖는 소리 못들었지만 익숙해 지면... -_- 짖어요. ㅋㅋ 야금이도 언젠가 내 목소리가 이래! 라고 들려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