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개월동안 뽀송이와 많은 추억을 만든거같아요
처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같이 할머니집도 가보고
가족여행으로인해 뽀송이 혼자 애견호텔도 가보고
요즘은 매일 엄마와 동네 뒷산 등산도 하고
저희집 사랑둥이예요
이제는 뽀송이 없으면 안될거같아요ㅜㅜ
엄마와 저의 이야기 주제는 항상 뽀송이로 시작하고
뽀송이로 끝납니다.
뽀송이도 이제 저희를 가족으로 인식하는것같아요
사실 처음 한 한달은 강아지가 저 안좋아하는줄...ㅋㅋㅋㅋㅋ
이틀동안 뽀송이 놔두고 여행가는바람에 애견호텔에 있었는데요...
먹보 뽀송이가 사료를 한알도 안먹었다고 하더라구여...
집에와서 폭풍 애교와 폭풍사료흡입했어요ㅎㅎㅎ
이미 우리는 가족이 됐어요 여행가서도 계속 뽀송이얘기ㅋㅋㅋㅋㅋ
이제 따뜻한 봄이 되면
같이 꽃놀이도 가고 바다도 같이 데리고 가려고 생각중이예요
너무 기대되요ㅎㅎ
요즘 엄마와 등산과 산책을 너무 많이 하는 뽀송이...
통통했던 뽀송이가 이제 몸짱이 되가는거 같아요ㅎㅎㅎ
털이 많이 자란 뽀송이 최근 모습이예요. 이번주 주말에는 미용을 할 예정입니다^^
저에게 이렇게 천사같고 너무너무 귀엽고 예쁜 강아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조은희 2018-03-12 09:59 | 삭제
다음번엔 꽃놀이 간 뽀송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ㅎㅎ 뽀송이 이렇게 따뜻하게 가족으로 품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뽀송이와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_^
이경숙 2018-03-12 16:48 | 삭제
뽀송이~~
정말 사랑스런 아가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