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재작년 12월에 입양한 칼칼이 인사드려요..
벌써 세월이 1년이 넘어갔네요..정말 오랫만에 소식 전하네요..
우리 칼칼이는 이제 뭐..거의 막내 아들이나 마찬가진데요..첨에 힘들어하던 대소변두 잘 가리구요..
소변은 밥먹기 전에 제가 소변판에 데리구 가서 눕히구요..대변은..꼭 지형아 놀이방에 가서 눕니다..ㅋㅋ
대체 왜 그런진 모르겠으나 걍 포기하구 그런가부다 하네요..ㅋㅋ
잠은요..형아 쓰던 범퍼침대를 안방에 놓았으나 지승질 날때 가서 뒹굴구 으르렁 거릴때랑 간식 주면 가져가서 먹을때만
사용하구요..꼭 침대에 올라와 자네요..잘때 전기매트를 틀구 자는데요..꼭 이불속에 들어와 자요..따뜻한가봐요..ㅋㅋ
지금두 제 무릎에 앉아서 자구 있는데요..겨울철엔 저두 따뜻하니 좋으네요..
칼칼이..건강하게 잘 지내구 있구요..요샌 미모 포텐 터져서 넘넘 이쁘네요..ㅋㅋ
다른 많은 강아지들두 빨리 따뜻한 가족들 만나서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윤정임 2018-03-09 18:00 | 삭제
히힛~~ 칼칼이 재미나게 잘 지내는 모습보니 기분이 넘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