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데 슬픈 소식이 되었어요. 몇시간 전에 뚜비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최근 몸이 안좋아졌다가 다시 회복하는 듯 했는데 오늘 저녁에..그래도 많이 힘들지 않게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금은 화장을 하고 있고 기다리면서 동물자유연대에 알려야겠다싶어서 글을 써요. 뚜비가 우리를 만나기 전 돌봐주셨던, 뚜비를 사랑해 주시는 동물자유연대 분들께 안타깝지만 소식을 전합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데 슬픈 소식이 되었어요. 몇시간 전에 뚜비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최근 몸이 안좋아졌다가 다시 회복하는 듯 했는데 오늘 저녁에..그래도 많이 힘들지 않게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금은 화장을 하고 있고 기다리면서 동물자유연대에 알려야겠다싶어서 글을 써요. 뚜비가 우리를 만나기 전 돌봐주셨던, 뚜비를 사랑해 주시는 동물자유연대 분들께 안타깝지만 소식을 전합니다.
뚜비언니 2018-02-24 22:56 | 삭제
네 맞아요. 댓글 감사해요. 항상 뚜비 소식 반겨주셔서 그 동안 감사했어요. 또리 건강 회복하길 기도할게요! ㅜㅜ
이경숙 2018-02-24 14:09 | 삭제
ㅠㅠ
멋쟁이 뚜비...맞지요? ㅠㅠ
아이구...뚜비가 떠났군요
우리 집 또리도 얼마 남지 않은 것같아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뚜비야...편안하렴 ㅠㅠ
깽이마리 2018-02-25 15:23 | 삭제
뚜비 사진을 다시 찾아서 봤었어요. 이렇게 알던 얼굴의 아이들이 하나하나 떠날 때마다 마음이 같이 내려앉네요.
ㅜㅜ 저도 아이들이 떠나보내면서 겪은 일이지만... 그래도 이제 무지개너머에서 행복하게 나를 기다려주고 있을 거라고 믿어요. 뚜비도 그럴거에요. 뚜비야 하늘에서 행복하렴...
나비짱구 2018-02-26 08:10 | 삭제
낯익은 옛날 아이들... 정말 세월이 흐르네요...
뚜비를 위해 기도할게요... 뚜비 푹 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