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몇번이나 날라가서 다시 씁니다ㅎ.....
하랑이는 지금 사랑둥이 막내로 가족들의 사랑은 물론 지인들의 사랑까지 듬뿍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얼마나 개구쟁이인지 말썽을 많이 피우지만, 허당끼가 있어서 그 모습마저도 너무 귀엽네요ㅠㅠㅠ
애기가 잠이 많아서 사진이 대부분 잠 자고 있는 모습이네요..!ㅋㅋㅋㅋㅋㅋ
어리다 보니까 에너지가 매우 넘쳐서 놀아줄때도 크게크게 놀아주고 있습니다!
날이 풀리면 놀이터에 데리고 나갈 예정이에요~~엄청 잘 뛰어 놀 것 같아요^^!
이제는 살도 많이 쪄서 안고 들기가 점점 힘들어요ㅋㅋㅋㅋㅋㅋ그래도 더 건강 해졌다는 증거겠죠?
지금도 앞에서 따뜻한 전기 장판 위에서 잠만 자네요!
이도엽 2018-02-07 17:43 | 삭제
하랑이 전보다 더 이뻐진것 같아요~ ^^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행복한 추억들 많이 만드세요
깽이마리 2018-02-21 09:32 | 삭제
^^ 길쭉이가 하랑이가 되어서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에너지가 매우 넘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아요. 푸들견종 아이들이 대체로 그런 것도 같구요. 행복한 표정이 보여서 제가 행복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