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시흥 불법번식장 화재사건에서 구조된 콩이 입양 2주후기입니다.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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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불법번식장 화재사건에서 구조된 콩이 입양 2주후기입니다.

  • 권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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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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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가 점점 마음에 문을 열고있어요
처음에는 가까이 가면 도망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먼저 다가오기도하고, 항상 잠도 붙어잔답니다
 
밥도 잘 먹고 간식도 잘먹고있습니다.
 
다만 아직도 가끔 많이 불안정해보이고 배변을 잘 가리지 못하는데 차츰 고쳐나가려구요
 
날좀풀리면 산책도 데리고 나가고 행복하게 해주고싶어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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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가 점점 마음에 문을 열고있어요
처음에는 가까이 가면 도망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먼저 다가오기도하고, 항상 잠도 붙어잔답니다
 
밥도 잘 먹고 간식도 잘먹고있습니다.
 
다만 아직도 가끔 많이 불안정해보이고 배변을 잘 가리지 못하는데 차츰 고쳐나가려구요
 
날좀풀리면 산책도 데리고 나가고 행복하게 해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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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임 2018-01-30 17:08 | 삭제

언능 날이 풀려서 풀향기,꽃향기 맡으며 지냈으면 좋겠어요. 더럽고 춥고 어두운 곳에 갇혀 살던 콩이에게 더 없이 큰 선물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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