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우리의 네번째 이야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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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우리의 네번째 이야기^^

  • 김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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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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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폰사진을 컴터로 옮기지 못하는 기계치라 오랫만에 올립니다 ㅎㅎㅎㅎ
우리가 오는날 닭죽을 끓였는데 보름만에 다먹고 또다시 만들었습니다
어찌나 맛나게 잘먹는지 두딸래미가 보름에 8kg의 닭을 해치우네요^^
침대에서 나란히 동물농장 시청도 하고
방석에서 같이 간식도 먹고 몇일전에는 엄마표 야매 닭발 미용도 얌전히 하고 처음보다는 좀더 가까워 진듯해요
아빠 무릎에 우리가 폴짝뛰어 차지해서 마리가 늘 바닥에 밀려나 있어요 마리가 가까이 다가오면 으러렁 거리면서 엄청경계하는 뻔순이라 별명이 뻔순이 입니다 ㅎㅎ
아빠가 없을때는 배변판에 얌전히 응가하는데 아빠가 있을때는 마리에게 아빠무릎 뺏길까봐
응가도 맘편히 못하고 항상 바닥에 쬐끄만하게 흘려놓고 뛰어나옵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웃기고 귀여워요
한달동안 우리는 따로 물을 먹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혓바닥이 건조할텐데. . . . .
닭죽에다 물을 좀더 많이 해서 먹이고 주사기로 물을 조금씩 주는데 거부하네요
그외에는 별다른 걱정없이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곧 다섯번째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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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사진을 컴터로 옮기지 못하는 기계치라 오랫만에 올립니다 ㅎㅎㅎㅎ
우리가 오는날 닭죽을 끓였는데 보름만에 다먹고 또다시 만들었습니다
어찌나 맛나게 잘먹는지 두딸래미가 보름에 8kg의 닭을 해치우네요^^
침대에서 나란히 동물농장 시청도 하고
방석에서 같이 간식도 먹고 몇일전에는 엄마표 야매 닭발 미용도 얌전히 하고 처음보다는 좀더 가까워 진듯해요
아빠 무릎에 우리가 폴짝뛰어 차지해서 마리가 늘 바닥에 밀려나 있어요 마리가 가까이 다가오면 으러렁 거리면서 엄청경계하는 뻔순이라 별명이 뻔순이 입니다 ㅎㅎ
아빠가 없을때는 배변판에 얌전히 응가하는데 아빠가 있을때는 마리에게 아빠무릎 뺏길까봐
응가도 맘편히 못하고 항상 바닥에 쬐끄만하게 흘려놓고 뛰어나옵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웃기고 귀여워요
한달동안 우리는 따로 물을 먹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혓바닥이 건조할텐데. . . . .
닭죽에다 물을 좀더 많이 해서 먹이고 주사기로 물을 조금씩 주는데 거부하네요
그외에는 별다른 걱정없이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곧 다섯번째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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