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째 임보중인 뚜띠 소식 올립니다
집에서 이름은 “장미” 로 부르고 있고요~
이틀정도 분리불안 하울링이 있었는데
금방 적응해서 지금은 전혀~ 혼자 매우 잘 놀면서 지내요
킁킁볼이나 간식 던져주고 나가면 쳐다도 안보네요 ㅠ
장난감을 매우 좋아해요
하루종일 물고 뜯고 애기처럼 혼자 정말 지루할 틈 없이 놀아요.
장미는 저희 애들하고 놀고싶은데 애들이 곁을 안줘서
장미가 심심해 할까 ..그점이 안타깝지만요.
다이어트 시켜야 했는데
처음보단 몸매 라인이 많이 살아난거 같아요.
사료도 안가리고 뭐든 잘 먹어요.
다만 배변을 못가려서 ㅠ 그건 훈련 열시미 시키려고 합니다~~
송영인 2018-01-05 15:43 | 삭제
처음 사진 너무 귀엽네요 ㅎ.ㅎ 잘먹고 잘놀고 잘지내고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깽이마리 2018-01-10 10:46 | 삭제
눈빛이 귀요미네요... ㅠ.ㅠ 배변훈련은... 숙제죠. 어서 훈련에도 성공하길 빌께요.
Kyom 2018-01-12 23:19 | 삭제
뚜띠 잘지내는것 같아 다행이에요~ 보고싶네요 뚜띠.. 제가 정을 많이줬던 아인데 털도 벌써 많이 자랐네요^^ 보고싶네요 뚜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