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이도 배변할 때마다 창밖을 보고 문을 긁길래 데리고 나가 봤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얼음이 되어 꼼짝도 안하고 부들부들 떨기만 하더라구요.
옷도 입혀 나갔는데... 그래서 스트레스 받게 하면 안될 것 같아서 안데리고 나가요.
좀더 우리집에서 익숙해지면 그때 데리고 나가려구요.
여기 아이들이 다들 사람품을 좋아하나봐요. 우리 사랑이도 껌처럼 붙어 있거든요.
서로 소식 나누니 좋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아이들끼리 만나게 하면 좋을것 같아요^^
댓글
서하정 2017-12-29 13:30 | 삭제
아이들끼리 만나게 하는 정모 저 정말 대찬성입니다. 벌써부터 두근두근 기대되요 ㅠㅠ 그날이 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