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가 만져졌던 강아지가..
아주 포동포동해졌어요..
다시 보면 못 알아보실지도.. ㅎㅎ;;
잠도 잘자고
운동 후 떡실신
호랑이 옷 입고 운동도 가고
서울에서 멀리 순천까지 가서 저희 어머니가 키우는 강아지랑 놀기도 하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나중엔 부산으로 놀러도 갈꺼에요//
나중 후기엔 부산여행 후기도 포함되겠네요 ㅎ
끄읕
끝으로
알토 형제들과
그 외 모든 입양견들이 건강하게 행복하길..
추가로
동물자유연대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자유연대의 모든 일에 참여하는 한 조각이 되겠습니다.
깽이마리 2017-12-02 15:53 | 삭제
알토와 한집이었던 첼로네입니다. ^^ 지금은 루키라는 이름으로 지내고요.
알토의 활발함과 애교 많던 모습 기억나죠~ 전 애들 보러 한달에 한번 정도 방문하는데 알토랑 소고 등 몇은 인상이 남더라구요.
루키도 데려와서 ㅜㅜ 1키로 넘게 찌워서 병원샘께 이 이상은 안 된다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비만견이 되었어요.
알토 😍 행복해 보여서 좋네요.
모니카엄마 2017-12-03 19:35 | 삭제
알토와 가족이었던 모니카 엄마에요. 가끔 저희끼리 얘기해요. 모니카는 친구들을 기억할까? 하고요. 알토가 행복하게 보낸다고 하니 정말 좋아요. 저희 모니카도 원래의 얌전한 기질은 그대로이지만 점점 애교가 늘고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알토와 함께 늘 행복하시길 빌게요~~~
이도엽 2017-12-11 18:09 | 삭제
예전에 알토가 잘 적응하지 못할까 가족분들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너무 잘지내고 다른 아이들과도 잘지내는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아요~~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