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이와 함께 생활한지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네요
딸 아이와 방학 내내 뒹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인지 단이도 딸 아이도 훌쩍 자랐습니다
이제는 제법 커서 새벽에 우다다를 하면 번개같이 움직이는지라 가끔 잠을 설치기도 하지만 딸아이 말처럼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와서 그러려니 하지요
요즘에는 밤에 레이저 포인터로 놀아주기도 하는데 아무리 놀아줘도 지치지않아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오래 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나비짱구 2017-08-22 11:17 | 삭제
단이 요가 하나봐요 ㅋㅋㅋ 눈마주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이경숙 2017-08-22 14:42 | 삭제
단이...매력냥이네요 ㅎㅎ~
예쁜 아가 단이가
오래오래 건강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