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저랑 보니랑 같이 살고 있는 집사 입니다.
벌써 보니가 입양 온 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처음 온 날 합사부터 오늘까지 별다른 탈 없이 잘지내고 있고
깨방정은 하루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시저랑 둘이서 합작하여 사건사고 건수도 꾸준히 지치지 않고 하고 있답니다.ㅜㅡㅜ
시저는 보니하고의 관계가 조금씩 더 가까워지고는 있는데
저와의 관계가 좀 멀어졌습니다. 아무래도 보니[완전 개냥이]가 제 곁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질투를 하는 듯 합니다.
그래도 늘 우선을 시저에게 두고 있는데도 그러네요 ㅜㅡㅜ
이 부분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나비짱구 2017-08-22 11:18 | 삭제
사진만으로도 얼마나 활달한지 딱 보이네요 ㅋㅋ
시저와 보니 건강하고 행복하길~
이경숙 2017-08-22 14:40 | 삭제
ㅎㅎ~
보니와 시저가 완전 껌딱지가 되길...
보니...
사랑스럽습니다~
윤정임 2017-08-23 11:12 | 삭제
시저&보니의 작품사진이 주루룩~~~~ 아이들의 매력을 정말 잘 살리셨네요 ^^